주부 짠테크 스토리

이케아 트로네스 신발장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부되물림엄빠 2024. 1. 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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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열고 집을 들어가면 거실과 분리 안되어서 집수리 전에 중문을 달고 싶었는데 중문을 예쁘게 달고 보니, 현관 앞에 신발을 벗고 나오면 현관이 넘 비좁아서 너무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검색을 하면서 협조한 현관을 넓고 깔끔하게 쓸 수 있을까 고민 중..!
이케아 트로네스 신발장을 알게 되었다. 

이케아 트로네스 신발장

여자 혼자 설치하기 넘 쉽고, 공간 활용도 대박인 거 같다. 
생각보다 수납 공간이 넓어졌다.
어떤 분들은 거실에 책을 넣기도 하고, 아이들 장난감 정리함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화장실에 수건 보관함으로 이용하는 모습들을 보았다. 
활용을 어떤 방법으로 하는 지에 따라 다양한 거 같다. 

색깔도 엄청 다양한 편인데 좁은 공간에 넓게 보일려면 화이트 색상이 시각적으로 넓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신발을 넣고 빼고 하면 더러운 것이 붙고 오염이 되긴 하지만 과감하게 화이트색상을 샀다.

거실 중문과 등 색깔도 깔 맞춤을 했다. 집에 유일하게 포인트를 준 색깔~!
아들 신발과 내 신발

총 4칸을 샀는데 개당 2만원 꼴이다. 
택배비 포함 8만8000원이다.

신발은 성인 남자 신발도 들어가고 아이들 신발도 쏙쏙 들어간다. 
총 8개 신발이 들어간다. 수납 공간이 있어서 지저분한 거 넣기도 좋고 최고 인 거 같다.
아쉬움이 있다면 재질이 플라스틱이라는 점과 무거운 거를 넣으면 앞으로 솔린다는 점이 있다.
그래도 가벼운 신발 정도는 괜찮은 거 같다.
주말동안 현관 정리정돈 했다.
정말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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