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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 되니까 셀프 수리 달인이 되는 구만.
요즘 수리비용보다 아저씨 부르면 기본 인건비가 5만원이 넘으니 왠만하면 내가 고쳐 쓴다.
바쁜 남편 땜 시 자연 스럽게 집안일을 다하게 되었다.
거의 왠만한 남자보다 다 잘 할 듯 하다.
오늘은 고장난 비데를 고쳤다.
설명서를 정독하고 천천히 시작해 보았다.
중요한 점, 물을 꼭 잠가야 한다.
안 잠그고 하면 물 벼락 당할 수 있다는 점.
밸브를 쪼일 때 꼼꼼하게 해야 물도 안 새는지도 체크!
오늘 아침부터 큰 일을 해서 뿌듯 뿌듯!
한 달 남은 방학도 알차게 보내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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