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초등학교 늘봄교사 채용 도입 시기

 

늘봄학교는 학교에서 이뤄지던 방과후 교실과 돌봄교실을 통합해 확대한 것으로, 원하는 학생은 아침 7시부터 최장 저녁 8시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1학기엔 2000곳 이상,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1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전면 운영을 시작한다. 윤미숙 전국초등교사노조 대변인은 “개학까지 겨우 한 달 남은 상황인데, 특히 시범 운영을 해보지 않은 학교들은 당장 인력과 공간을 어떻게 확보할지 비상이 걸린 상태”라고 말했다.

교육부가 늘봄학교(초등 전일제) 확대를 앞두고 올해부터 정규직 교원의 늘봄학교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계약직 교원의 채용 요건을 완화키로 했다. 기간제 교원 2000여명을 한시적으로 채용할 계획인데, 개학을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기간제 교원 모집이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자 부랴부랴 채용 요건 완화란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학교 현장에선 늘봄학교 전면 확대를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학교 비정규직만 양산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늘봄학교가 생기는 건 너무 좋은 점이지만,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 인력과 공간도 부족할텐데 선생님들만 골치 아프게 생겼다.
또 갑자기 많은 인원 충원하는 문제점도 있을 듯하다.
여러모로 고충이 많을 거 같다.

출처: 도움말확장영역 접기, 이미지: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만년지계(萬年之計)나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일반적으로 교육 정책을 백년대계라고 합니다.
교육이란 미래의 사회와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르는 정책이기 때문에 눈앞의 이익만을 살피면 안 된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정말이지? 교육이 중요한다. 연탄불에 콩 구어 먹듯이 하는 정책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