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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3

기분전환 봄꽃 오랜 만에 글을 작성한다. 인제 작은 둘째도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정말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3월이라 그런지 또 마음이 새롭다. 올해 둘째 주호가 학교 적응도 잘하고 학습적으로 스마트하게 잘 따라 갔으면 좋겠다. 어제는 남편이랑 오랜 만에 명일 시장도 다녀 왔다.둘째는 꽃을 무척 좋아한다. 나는 수선화꽃을 주호는 바위솔을 샀다.수선화꽃은 3000원, 바위솔은 2000원소소한 기분 전환을 하였다. 2025. 3. 3.
소소한 행복 현충일로부터 2박 3일 강화도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 이때쯤 아파트를 갈아 탈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참 바뻤는데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그 때는 마음에 여유가 없었는데 벌써 1년이 되어간다.그 사이에 나는 1가구 2주택이 되었다. 남편이 나이스하게 내 생일 전에 등기를 쳐줬다.정말 다이나믹하다. 인생의 흐름은 어디로 흘러갈 지 아무도 모른다.그래서 인생은 알 수가 없다. 그저 최선을 다 해야한다.정말 오랜 만에 아이들을 끌고 여행을 다녀왔다.그냥 가족이 함께라서 그 시간 그 흐름 속에 몸을 맞겼다.여행을 할 때보다는 역시나 여행 준비할 때가 더 설레고 즐겁다.2박 3일동안 날씨도 한 몫하고 마지막 날에만 비가 시원하게와서 무더위에 시원함을 느꼈다.아이들과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고 2박 3.. 2024. 6. 9.
추운 날씨엔.. 역시 집콕 인생 뭐가 있나요~~~! 따끈 따끈한 온돌방에 몸 녹이면서 오순 오순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게 소소한 행복이죠~~~ㅎ 친정부모님이 올 한해 키운 고구마. 남편이랑 토끼 같은 아들 둘, 간식거리. 오늘 저녁은 닭다리살 치킨. 에어프라이어에 20분 돌렸는데, 덤으로 마늘도 구었더니 넘 맛있네요.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난 음식 먹는게 제일 큰 행복이지요.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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