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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2

소소한 행복 현충일로부터 2박 3일 강화도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 이때쯤 아파트를 갈아 탈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참 바뻤는데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그 때는 마음에 여유가 없었는데 벌써 1년이 되어간다.그 사이에 나는 1가구 2주택이 되었다. 남편이 나이스하게 내 생일 전에 등기를 쳐줬다.정말 다이나믹하다. 인생의 흐름은 어디로 흘러갈 지 아무도 모른다.그래서 인생은 알 수가 없다. 그저 최선을 다 해야한다.정말 오랜 만에 아이들을 끌고 여행을 다녀왔다.그냥 가족이 함께라서 그 시간 그 흐름 속에 몸을 맞겼다.여행을 할 때보다는 역시나 여행 준비할 때가 더 설레고 즐겁다.2박 3일동안 날씨도 한 몫하고 마지막 날에만 비가 시원하게와서 무더위에 시원함을 느꼈다.아이들과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고 2박 3.. 2024. 6. 9.
추운 날씨엔.. 역시 집콕 인생 뭐가 있나요~~~! 따끈 따끈한 온돌방에 몸 녹이면서 오순 오순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게 소소한 행복이죠~~~ㅎ 친정부모님이 올 한해 키운 고구마. 남편이랑 토끼 같은 아들 둘, 간식거리. 오늘 저녁은 닭다리살 치킨. 에어프라이어에 20분 돌렸는데, 덤으로 마늘도 구었더니 넘 맛있네요.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난 음식 먹는게 제일 큰 행복이지요.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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