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클래식1 힘들어도 보람은 있다. 이사 온지 거의 벌써 4개월차가 된다. 아직도 집수리는 -ing이다. 전 집주인이 씽크대 하수구를 막혀 놓고 가서, 이사 올 때 장판도 깔고 했는데 얼룩이졌다. 너무 속상해서 집 청소할 때 마다 보인다. 에휴~~~!!! 이사오면서 인테리어 수리도 싹하고 왔다. 지금까지 2번 인테리어를 해보니 거의 반전문가가 되었다. 왠만하면 쿠팡으로 물건 사서 고친다. 남편님은 회사와 주식 제테크를 하느라고, 거기까지 신경 쓸 정황이 없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서로 잘하는 것은 터치도 안하고 서로 키워주기로 했다. 신랑이 잘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서로 공부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윈윈 자세로 전환했다. 그래야 맘도 편하다. 못하는 걸 잘하라고 시키는 것보다 그냥 포기하고 내가 잘하는 내가 하고, 남편님이 잘하는 .. 2023. 1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