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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짠테크 스토리23

"돈 벌었다. 요즘 엄마들은 만능 걸" 이사를 와서 인지 집에 있는 5단 장농이 고장이 났다. 겉으로 봤을 때 외상은 멀쩡한 데,, 신랑이 장농을 열다가 결국, 고장을 내고 말았다. 열리지가 않는다. 결국 서랍레일이 고장이 났다. 5단 장농을 산지 3년 밖에 안 되었는데 이런~ 이런~!! 어떡할 지, 고민하다. 유튜브 검색 결과 DIY로 가구를 고치는 동영상을 보았다. 그래서 나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쿠팡으로 서랍레일을 샀다. 최대한 똑같이 생긴 걸 찾아 보았다. 길이도 재어 보고, 폭도 재어 보고,, 곰꼼히 살펴 보았다. 오늘 오전내내 장농과 씨름을 했지만,, 결국엔 내가 해냈다. 장농을 고치고 말았다. ㅋ요즘은 인건비가 너무 올라서 사람 부르고 출장비 포함 재료비까지 하면 몇 만원이 훌쩍 할 돈인데, 서랍레일 2개 사서 9000원 안밖.. 2023. 11. 24.
"케이크 하나에 25만원".... 한번 먹어 보고 싶긴 하다! 휴~~!!! 다음 달이면 벌써 크리스마스가 또 돌아온다.!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에 아이들과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도 해놓고,, 아이들은 산타 할아버지에 받을 선물도 쪽지에 적어 양말에 써 놓기도 한다. 그래도 올 해는 내가 이사갈 동네 분석도 하고,,, 집 옮기기도 하고.. 한 해 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다. 아이들 모두 학교, 유치원 적응.. 학원도 알아보고.. 참나! 집 인테리어도 하고 정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저번 달엔 너무 힘들어서 독감과 장염이 한꺼번에 왔다. 정말 보기 좋게,, 고생했다. 2~3주 동안 몸이 버티지를 못했지만,, 지금은 그래도 많이 회복이 된 편이다. 내가 좋아하는 "제테크, 부동산"도 몸이 아프니, 귀찮아 질 수 밖에... 정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신문 기.. 2023. 11. 22.
"오픈 AI" 경영권 분쟁 최고 승리자는 결국, 마이크로소프트! https://www.news1.kr/articles/5237181 오픈 AI 경영권 분쟁 최고 승자는 결국 마이크로소프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일으킨 ‘오픈 AI’의 경영권 분쟁은 결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승리로 귀결됐다. 지난 17일 오픈 AI 이사... www.news1.kr 요즘 텔레비전으로 방송을 시청하기 보다는 내 손 안에 있는 핸드폰으로 "OTT"를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다. 세상이 빠르다 빠르다 하지만,,, 몸서리게 느끼고 있는 것은 2010년 이후에 자녀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 동안 아이들은 핸드폰 유튜브 채널로 자신들의 입 맛에 맞는 방송을 보고 있고, 구독과 알람을 설정하고 있다. 진짜,,, 우리 어렸을 때.. 2023. 11. 21.
번들 플레이션 "묶음 판매" 과연 싼 걸까??! 오전에 두 아들 모두 학교와 유치원을 보내면,, 일주일에 2~3번은 집 근처의 하나로마트를 종종 가는 편인다. 그런데,,, 항상 낱개로 된 물건 보다는 여러 개가 묶어 있는 번들을 사게 되는 편이다. 낱개로 사는 것 보다는 묶어서 사는 것이 종종 싸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구매를 하는 편인데... 막상 물건의 가격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1119/122254535/1 번들플레이션… “묶음상품이 낱개보다 비싸다니” 《고물가에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려고 묶음 상품을 구입했는데 실제 계산해 보면 묶음 상품이 낱개 상품보다 더 비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개당 가격으로 환산했더니 6개짜리 묶음 … ww.. 2023. 11. 21.
결혼 10년,,,,버킷리스트 & 가계부 -ing 2013년 따뜻한 봄 날... 4월 어느날에 결혼을 했지요..! 햇살은 너무 따뜻했고,, 매일 매일 행복의 날만 걸었던 거 같아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도 행복했지만,,, 둘이였던 가족은 십 년이 지난 지금은 넷이 되었어요... 9살 아들과 6살 아들...집이 시끌벅적하지만...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집입니다. 결혼 신혼 때... 저는 "저를 위한... 아니 가족을 위한... 작은 계획"을 작성해보았어요. 아직도 그 때의 가계부와 그 때의 작은 목표들을 적은 버킷리스트를 보관 중이랍니다.!!! 신혼 초에는 합정동 방 2칸 빌라 전세로 살았어요..!!! 그 때는 얘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아파트에 살아 보겠다는 꿈"도 꾸었지요... 그리고 4번의 이사와 함께 집 갈아타기도 해보고,,, 인테리어..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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