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세상 일은 아무도 모른다.
둔춘동 지나 갈 때 마다..
크레인이 멈추고 공사 중단이 되는 모습을 보고,, 부도 날 줄 알았는데,,,
이게 왠 걸. ㅋ
분양이 완판 되었다.
정부에서 부동산 침체로 인해 여러가지 정책을 펼쳐서, 다행인 지, 불행인 지!? 완판이 되었다.
단군 이래 최대 단지, "만 호"라 정말 대단하긴 하다.
하지만 아파트에 비해 학교 수가 부족하다는 기사도 읽었다. 입주가 되면 교통체증도 대단할 거라고 생각 든다. 또 인프라 관련 시설도 정비 될려면, 정말 멀고도 험난해보인다.
분양은 2025년 1월쯤이라고 뜨던데,
초등학교, 중학교 수도 부족하다!!?
아 그리고 요즘 자재비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고,
가끔은 분양 받는 아파트 가격을 보면,
정말 저 가격이 합리적인 가격인지도 의심 간다.
또 올 3월 초에 철근 아파트 부실 공사 관련 기사를 보니, 꼭 새 아파트가 "갑 오프 갑" 이라는 생각은 안 든다.
나름 부동산 임장을 다녀 본 결과 준신축 아파트가 좀 튼튼하게 지은 거 같고, 베란다 부분도 광폭이라 서비스 면적도 대단하다. ㅋㅋ
둔춘주공 5단지에 나의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써 보았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면 관련 지역 기사도 읽어보고, 나름 유튜브 부동산 관련 강의도 들어보는 게 제일 무난하다.
하지만,, 사실 실질적 공부는 부동산을 많이 다녀보고 발품을 팔아 보는게 제일 중요하다.
또 메스컴과 다르게 또 그 지역 현장에 가보면 분위기 또한 다른 편이다. 보통 그랬던 거 같다. 🤔
<오늘의 생각>
모든 지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꾸준히 공부하고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눈이 필요한 거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35771?ntype=RANKING
https://namu.wiki/w/%EC%98%AC%EB%A6%BC%ED%94%BD%ED%8C%8C%ED%81%AC%20%ED%8F%AC%EB%A0%88%EC%98%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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