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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손놀림이 장난이 아니다.
형이랑 같이 "색종이접기 삼매경"이다.
고사리 손으로 요리조리 쓱쓱 만드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너무 대견스럽다.
재작년만 해도 아장 아장 걷어 다닌 거 같은데, 이 녀석이 낱글자도 읽고 재법이다.
무럭 무럭 크는 모습에 기분도 좋고, 작은 손으로 미니카를 접는 모습은 더 귀엽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놈.
손놀림이 장난이 아니다.
나중에 뭘 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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