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육아 성장 스토리18 둘째 초등학교 입학식 귀염둥이 둘째가 드디어 입학을 했다.어제 너무 걱정이 되어 새벽 3시에도 깨고, 그래도 무사히 학교 입학식을 했다.강당에서 입학식 행사도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남편까지 총 출동을 했다. 해맑게 웃는 우리 아들 너무 사랑해! 😍같은 유치원 동기들ㅋㅋㅋ 너무 귀엽다.다들 입학을 축하해!!! 2025. 3. 4. 소소한 행복 현충일로부터 2박 3일 강화도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 이때쯤 아파트를 갈아 탈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참 바뻤는데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그 때는 마음에 여유가 없었는데 벌써 1년이 되어간다.그 사이에 나는 1가구 2주택이 되었다. 남편이 나이스하게 내 생일 전에 등기를 쳐줬다.정말 다이나믹하다. 인생의 흐름은 어디로 흘러갈 지 아무도 모른다.그래서 인생은 알 수가 없다. 그저 최선을 다 해야한다.정말 오랜 만에 아이들을 끌고 여행을 다녀왔다.그냥 가족이 함께라서 그 시간 그 흐름 속에 몸을 맞겼다.여행을 할 때보다는 역시나 여행 준비할 때가 더 설레고 즐겁다.2박 3일동안 날씨도 한 몫하고 마지막 날에만 비가 시원하게와서 무더위에 시원함을 느꼈다.아이들과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고 2박 3.. 2024. 6. 9. 오랜 만에... 3월 부터 오전에 2시 30분씩 알바를 시작했다. 정신도 없고 바뻐서 티스토리를 너무 등한 시 했다. 매일 매일 글을 썼을 때는 조회 수가 꽤 괜찮았는데.. 다시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 이번 주말엔 아이들과 바깥 나들이도 갔다 오고, 주호방에 있는 2층 침대를 정리 했다. 2층 침대를 산 지는 3년이 되었는데 실질적으로 사용 한 것은 9개월 정도 밖에 안 된 거 같다. 처음에는 얘들이 엄청 좋아 했는데 둘 다 토퍼 매트에서 자거나 안방 침대에 들어가서 잠을 청한다. ㅜㅜ 결국 비싼 돈 들여서 2층 침대를 샀는데, 나 옛날에 2층 침대 사는 친구가 그렇게 부러웠는데 울 아들들은 어려움이 없어서 인지, 요즘엔 모든 생활 환경이 풍족해서 인지 물건의 회소성을 느끼지 못하는 거 같다. 참 안타깝다.. 2024. 6. 3. 벚꽃 엔딩 오늘 봄 나들이로 경기도 구리에 있는 "장자호수공원"을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매화꽃, 산수유꽃, 벚꽃 구경도 했네요. 저는 신나게 꽃 사진 찍느라고 정신이 없었고, 아이들은 맨날로 황톳길 걷기에 열중하고,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벌써 따뜻해집니다. 하루하루 행복하게,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냈습니다.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새싹이 돋고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기분이 좋은 주말을 보냈어요.😻 여의도랑 한강은 사람도 많고 번잡하고 주차도 어려운데 여기는 매 년마다 가는 곳이에요. 사람도 많지 않아 저희 집만의 봄꽃 구경 하는 곳입니다.ㅋ 어른들 산책길로도 최고이고,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터도 있어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들의 반응이 좋은 곳 중에 한 곳이네요. 💗 2024. 3. 31. 아파트 단지에 핀 봄꽃 저번주 내내 아파트 단지에 봄꽃이 피었다. 산수유부터 시작해서 배꽃도 피고~ 내일은 주말이고,, 봄 나들이 하러 가야겠다. 4월 3일부터 벚꽃 개화 시기라고 합니다. 담 주에 본격적으로 꽃 구경 하러 가야겠네요. 2024. 3. 29. 어제 꽃이 피었다. 요즘 넘 바뻐서 정신이 없더니,, 울 집에 봄꽃이 피었네용.. 목서꽃인데용 넘 작고 귀엽네용~~!!오늘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행복한 불금 보내세용~~!! 2024. 3. 15.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