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감상 리뷰 및 결말 스포

출처 더 퍼스트 슬램덩크 홈페이지

오늘 우연히 '이기광의 가요광장' 라디오를 듣다가 '성우 박지윤, 장민혁' 이 나왔다.

생각없이 듣다가 요즘에 핫 이슈인 슬램덩크 영화에서 두 분이 영화 더빙을 하였을 때와 다양한 만화 영화 더빙을 한 에피소드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옛날에 어렸을 때 슬램덩크 만화책을 재미있게 본 나에게는 슬램덩크 만화 영화가 개봉이 되어서 너무 좋았던 거 같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022년 12월 3일에 개봉한 일본의 만화 영화이다. 

슬램덩크의 신 극장판이며 슬램 덩크의 원작자 이노우에다케히코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고 한다. 

1. "슬램덩크" 등장인물 

    북산고등학교의 등장인물들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채치수 : 일명 고릴라라는 별명답게 덩치도 크고 센터를 맡고 있으며 농구부 주장으로 강력한 리더쉽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 서태웅 : 중학교때부터 에이스로 불리며 날아다녔는데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북산고에 왔으며 조용조용한 성격이지만 불같은 승부욕이 있습니다.
• 정대만 : 안감독님을 따라 북산고에 왔지만 부상으로 오랜기간 쉬고 방황하다 농구부로 다시 돌아왔으며 포기를 모르는 남자입니다.
• 송태섭 : 굉장히 영리한편이지만 어쩔땐 바보같은 입체적인 인물로 키가 작지만 빠른 스피드와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 강백호 : 채소연을 따라 농구부에 들어왔지만 누구보다도 농구를 좋아하며 열정이 넘치고 운동 재능이 뛰어나 빠른 성장을 보입니다.

2. "슬램덩크" 줄거리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이다. 

 

처음에는 송태섭의 가족 이야기부터 시작 됩니다. 형인 송준섭, 여동생 송아라, 아버지, 어머니 총 5명의 가족이 나오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인 송준섭마저 배타고 나갔다가 실종이 됩니다. 

농구를 광장히 좋아하고 잘했던 송준섭과 형을 닮고 싶었던 송태섭의 과거도 나옵니다. 어렸을 때부터 형인 송준섭과 비교를 당하며 형을 뛰어 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자존감이 바닥으로 내려꽂다가 어머니의 진심 어린 응원과 북산고의 멤버들을 만나 성장해가면서 형과 자신은 다르며 자신만의 농구를 구축해 형의 굴레를 벗어나게 됩니다. 

 

이를 보여주는 것이 전국 대회에서 승부를 겨뤘던 산왕공고전인데 전국 최고의 농구실력을 산왕공고의 가드 이명헌을 상대해 북산고의 승리를 가져가면서 돌격대장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자신도 최고의 가드로써의 자부심을 얻게 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3. "슬램덩크" 감상평 

별점: ★★★★☆

 

나는 농구를 많이 좋아하지는 않고 농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지만 슬램덩크는 정말 강추 강추 이다. 

어렸을 때 만화책으로 재미 있게 봤는데 극장에서 봄으로써 나의 어렸을 때 추억이 되살아 가는 거 같다.